담배제조 합작 합의/한­베트남

담배제조 합작 합의/한­베트남

입력 1990-05-27 00:00
수정 1990-05-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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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을 방문중인 홍두표 한국담배인삼공사사장은 호치민시 호아쿡담배공사의 옌사장과 담배제조기술 제휴 및 합작생산에 관한 합의각서를 교환했다.

26일 담배인삼공사에 따르면 이 각서의 내용은 한국담배인삼공사가 베트남에 중고담배 제조기계를 수출하고 한국산 잎담배와 기타 재료를 원가로 공급하는 한편 기술진을 파견,기계가동 및 제조기술을 전수해주는 것으로 돼 있다.

또 호아쿡공사가 88담배 5만갑을 수입,베트남 애연가들의 반응을 검토한 뒤 「아리랑」이나 「태권도」등의 이름으로 현지에서 합작생산 한다는 원칙에도 합의했다.

베트남은 현재 7천만의 인구를 가지고 있으나 제조담배 수요량의 85% 가량이 밀수입되는 외국담배로 충당되고 있다.

1990-05-27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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