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감사관 기소/진술내용 수사 종결

이감사관 기소/진술내용 수사 종결

입력 1990-05-26 00:00
수정 1990-05-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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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중앙수사부 3과(한부환부장검사)는 25일 재벌기업의 비업무용부동산 실태에 관한 보고서를 언론에 공개한 혐의로 구속된 감사원 감사관 이문옥씨를 직무상 기밀누설죄로 서울형사지법에 구속기소했다.

검찰수사 결과 이씨의 진술내용은 근거가 없을 뿐만아니라 자신이 직접 보지않고 신원을 확인할수 없는 감사원직원 등으로부터 들은 것으로 신빙성이 없는 것으로 밝혔다.

박성연 서울시의원, 양진중 운동장 숙원사업 결실… 생활체육시설 공사 착공

서울시의회 박성연 의원(국민의힘, 광진2)은 광진구 광장동 582-3 일대 생활체육시설 조성공사가 22일 본격 착공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양진중학교의 운동장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지역 주민들을 위한 생활체육 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관련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오는 9월까지 학교 내 생활체육시설과 녹지공간이 복합적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지난 2005년 개교한 양진초·중학교는 그동안 운동장과 체육관을 공동으로 사용해 왔다. 특히 양진중학교는 전용 운동장이 없어 체육관과 농구장 등 대체 시설에서 체육 수업을 진행해 왔으며, 이에 따라 학생과 학부모들의 운동장 확보 요구가 지속해서 제기되어 왔다. 이에 박 의원은 지난 1월 김경호 광진구청장, 신진호 광진구의원 등과 함께 현장을 방문해 공공공지 활용 가능성과 생활체육시설 조성 방안을 점검한 바 있다. 이후 서울시와 광진구는 관계기관 협의와 행정절차를 진행하며 사업 추진을 구체화해 왔다. 특히 이번 사업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추진한 ‘규제철폐 34호(비오톱 토지 지정 기준 개선)’ 시행에 따라 해당 부지의 비오톱 등급이 조정되면서 공공공지 활용이 가능해져 추진에 속도를 낼 수 있었다. 박 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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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관계자는 이날 『이씨가 지난 23일 구속적부심에서 진술한 서울시예산 변태지출 내역 등 8가지 사항에 대한 사실여부를 가리기 위해 이씨 외에 감사원ㆍ서울시직원 등 모두 18명을 불러 대질신문 등을 벌인 결과 모두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나 수사를 종결키로 했다』고 밝혔다.

1990-05-26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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