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값 5.9% 인상/오늘부터/1년새 3차례 18.4% 올라

소주값 5.9% 인상/오늘부터/1년새 3차례 18.4% 올라

입력 1990-05-26 00:00
수정 1990-05-26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소주값이 26일부터 5.9% 오른다.

25일 소주업계에 따르면 주정값이 8.2% 인상됨에 따라 소주의 출고가격을 3백60㎖ 1병당 2백84원에서 3백원으로 올린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산매가격도 현재 4백∼4백20원에서 4백30∼4백50원으로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소주가격은 지난해 5월 7.5% 인상된데 이어 올해초 무사카린소주로 대체되면서 4%쯤 오른바 있어 이번 인상분을 포함하면 1년사이에 18.4%나 오른 셈이다.

한편 국세청은 26일부터 주정가격을 8.2% 올린다고 발표했다.

국세청은 지난 1년동안 주정의 주원료인 보리와 고구마 가격이 각각 10%,12%씩 인상되는 등 모두 12%의 인상요인이 발생했지만 정부의 물가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8.2% 인상키로 했다고 밝혔다.
1990-05-26 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