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민ㆍ민주 통합파
평민ㆍ민주당(가칭)의 「통합파」의원들이 마련중인 야권통합중재안에 대해 19일 평민당지도부가 거부의사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일부 통합파 의원들은 이미 중재안 지지서명작업에 나선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더욱 확대될 조짐이다.
민주당의 박찬종ㆍ김정길ㆍ이철ㆍ노무현ㆍ장석화의원과 조순형ㆍ장기욱전의원 등 7명은 이미 서명을 마쳤으며 평민당측의 서명을 받아내는 대로 오는 23일을 전후해 양당통합파의원들은 합동기자회견을 갖고 양당 지도부에 중재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평민ㆍ민주당(가칭)의 「통합파」의원들이 마련중인 야권통합중재안에 대해 19일 평민당지도부가 거부의사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일부 통합파 의원들은 이미 중재안 지지서명작업에 나선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더욱 확대될 조짐이다.
민주당의 박찬종ㆍ김정길ㆍ이철ㆍ노무현ㆍ장석화의원과 조순형ㆍ장기욱전의원 등 7명은 이미 서명을 마쳤으며 평민당측의 서명을 받아내는 대로 오는 23일을 전후해 양당통합파의원들은 합동기자회견을 갖고 양당 지도부에 중재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1990-05-2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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