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 원호위장 만나 미군 유해 송환 논의/주 유엔 북한대사

하원 원호위장 만나 미군 유해 송환 논의/주 유엔 북한대사

입력 1990-05-20 00:00
수정 1990-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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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연합】 유엔주재 북한부대사 허종(44)은 조지워싱턴대학및 요미우리신문이 공동주최하는 학술회의의 옵서버 참석을 명분으로 내세워 워싱턴을 방문,의회의원과 학자들을 만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정부관리들을 만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국무부로부터 16일부터 23일까지 워싱턴여행허가를 받은 허는 회의개막 첫날인 17일 잠깐 회의에 참석한 후 하오에는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국제프로그램담당 부소장인 윌리엄 테일러박사를 만나 오는 25일부터 6월1일까지로 예정돼 있는 테일러박사의 북한방문이 7월말이나 8월초로 연기됐음을 통고했다.

문성호 서울시의원 “CCTV 설치, 구 서울여상 보도육교 개축 E/L 설치 등 서울시 특교 22억원 확보”

서울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이 홍제·홍은권역 방범용 CCTV 설치, 구 서울여상 보도육교 개축공사 엘리베이터 설치, 인왕산 이음길과 안산 황톳길 보수 등을 위한 서울시 특별교부금 총 22억여 원을 확보했다. 문 의원은 지난 13일 서대문구에 해당 예산이 교부됐음을 알리며, 마지막까지 지역 발전을 위한 예산과 서울시 특교금을 확실하게 확보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서대문구에 교부된 서울시 특교금 총 22억여 원에 대해 설명하며, 지난해 발생한 ‘홍제동 어린이 유괴미수 사건’의 후속 보완 조치인 방범용 CCTV 증설이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문 의원에 따르면 이번 특교금으로 CCTV가 추가 설치되는 지역은 홍제동 278-14 일대, 홍제동 381 일대, 홍은동 453-1 일대 등이다. 그는 회전형과 고정형 방범용 CCTV 설치를 통해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겠다고 다짐했다. 본인의 지역구가 아니지 않냐는 서울시 관계자의 질문에는 “인접 지역이지만 작년 모두를 놀라게 했던 유괴미수 사건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게 하겠다는 마음으로 확보에 힘을 보탰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안산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와 무악재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을 위해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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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는 18일에는 미 하원 원호위원장인 GV 몽고메리의원(민주ㆍ미시시피주)을 의사당 사무실로 찾아가 북한측의 미군유해 송환문제와 송환이후의 미ㆍ북한 관계발전문제등에 관해 장시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1990-05-20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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