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신사와 국민은행이 보유주식과 보유채권의 추가교환에 합의했다.
15일 투신업계에 따르면 투신사와 국민은행은 3백억원 규모의 투신 보유주식과 국민은행 보유 외국환평형기금 채권을 맞바꾸기로 했다.
투신의 주식 매각가격은 12일 종가 기준이며 채권매입 수익률은 13%이다.
투신사별 주식매각 규모는 12ㆍ12조치때 사들인 주식규모에 비례해 배분됐다.
투신사와 국민은행 보유주식ㆍ채권 교환은 이번이 두번째로 총규모가 5백억원에 이르렀다. 양측은 5ㆍ8증시안정화대책에 따라 이같은 교환규모를 2천억 수준으로 합의했었다.
15일 투신업계에 따르면 투신사와 국민은행은 3백억원 규모의 투신 보유주식과 국민은행 보유 외국환평형기금 채권을 맞바꾸기로 했다.
투신의 주식 매각가격은 12일 종가 기준이며 채권매입 수익률은 13%이다.
투신사별 주식매각 규모는 12ㆍ12조치때 사들인 주식규모에 비례해 배분됐다.
투신사와 국민은행 보유주식ㆍ채권 교환은 이번이 두번째로 총규모가 5백억원에 이르렀다. 양측은 5ㆍ8증시안정화대책에 따라 이같은 교환규모를 2천억 수준으로 합의했었다.
1990-05-16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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