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안서 열차탈선/무궁화호 금릉서/승객 24명 중경상

터널안서 열차탈선/무궁화호 금릉서/승객 24명 중경상

김동진 기자 기자
입력 1990-05-13 00:00
수정 1990-05-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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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행선만 통행… 잇단 연착소동

【김천=김동진기자】 12일 하오1시25분쯤 경북 금릉군 대항면 복전동 경부선 상행선 서울기점 2백43.5㎞지점인 태평터널안(길이 6백3m)에서 부산열차사무소소속 부산발 서울행 무궁화호 제62열차(기관사 김옥용ㆍ50)의 객차7량중 6량이 탈선,열차에 타고 있던 강순식씨(여ㆍ25ㆍ충남 서산군 대산면 동리 193)등 2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기관차와 객차 1량은 탈선하지 않았다.

사고가 나자 김천경찰서는 김천시내 앰뷸런스 3대 봉고 4대등을 동원,중상자 강씨등 5명을 구미시 순천향병원으로,나머지 19명은 김천시립병원으로 후송했다.

이 사고로 경부선 상행선 통행이 불통돼 모든 열차가 하행선만을 이용하고 있어 이곳을 지나는 각급 열차가 연착되고 있다.

1990-05-13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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