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부는 10일 경기도 화성군 제암리에서 강보성 농림수산부장관ㆍ박정윤 농진청장 등 2백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어린모 기계모내기 중앙연시대회를 가졌다.
어린모 기계모내기는 87∼88년 농진청이 개발한 것으로 그동안 시범재배를 통해 ▲육묘기간이 35일에서 8일로 짧아지고 ▲육묘상자를 절반으로 줄일 수 있으며 ▲모 굳히기ㆍ비닐통풍 등의 작업이 줄어 35일 기계모보다 영농비가 54% 절감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린모 기계모내기는 87∼88년 농진청이 개발한 것으로 그동안 시범재배를 통해 ▲육묘기간이 35일에서 8일로 짧아지고 ▲육묘상자를 절반으로 줄일 수 있으며 ▲모 굳히기ㆍ비닐통풍 등의 작업이 줄어 35일 기계모보다 영농비가 54% 절감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1990-05-11 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