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문시위 관련자 중국 2백11명 석방

천안문시위 관련자 중국 2백11명 석방

입력 1990-05-11 00:00
수정 1990-05-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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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AP UPI 로이터 연합】 중국 당국은 지난해의 민주화요구 시위와 관련되어 체포,수감된 2백11명을 석방했다고 중국관영 신화통신이 10일 보도했다.

천안문 유혈사태 1주년을 불과 2주 앞두고 취해진 중국정부의 이같은 조치는 전혀 예기치 못했던 일로 이는 국내소요의 재발을 방지하고 인권탄압에 대한 서방국가들의 비난을 무마하기 위한 이중목적을 지닌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동대문 패션 상인 상생 행사 ‘Seoul Fashion Origin’ 참석해 축사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지난 13일 DDP패션몰에서 개최된 ‘Seoul Fashion Origin – 동대문, 미래를 입다’ 행사에 참석하여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동대문패션상인연합회가 주관하고 (사)글로벌모델예술협회와 더프로 시니어 아카데미가 제휴 기관으로 뜻을 모아 참여했다. 상인과 전통 시장, 그리고 패션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는 상생의 장으로 기획되었으며, 동대문 상가의 출품작들로 구성된 메인 패션쇼를 비롯해 다채로운 매력의 퓨전 한복 패션쇼, 故 앙드레김의 고귀한 의상들을 선보인 쇼 등이 무대를 가득 채웠다. 윤 의원은 축사에서 “동대문은 대한민국 패션이 태어난 곳”이라며 “밤새 옷을 만들어 새벽 시장에 내놓던 상인 여러분의 손이 지금의 K패션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장사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상인들이 직접 무대를 열고 ‘미래를 입다’라고 외쳤다”며 “이 한마디에 동대문의 저력이 다 담겨 있다”고 강조했다. 20년 넘게 배우로 활동해 온 윤 의원은 “배우로서 뮤지컬 넘버 갈라쇼 무대에 서 본 적은 있지만, 이렇게 패션쇼 플로어에 축사로 서니 감회가 새롭다”는 소회도 밝혔다. 윤 의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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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조치는 조지 부시 미대통령이 중국에 대한 최혜국대우 경신문제를 결정하기 직전에 취해졌다는 점에서 미의회의 움직임을 의식한 것으로 분석된다.

1990-05-11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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