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교도 연합】 일본경시청은 8일 노태우대통령의 일본방문이 확정됨에 따라 모두 2만명의 경찰병력을 동원,좌ㆍ우익으로부터 있을지도 모르는 만일의 테러사태에 대비할 계획이다.
천황제도에 반대하고 있는 좌익 중핵파는 노대통령의 방일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이 부르짖었던 대동아공영권의 재부흥을 위한 한 단계라면서 노대통령의 방일을 반대하고 있다.
한편 우익은 독도문제를 거론하면서 노대통령의 방일을 반대하고 있다.
천황제도에 반대하고 있는 좌익 중핵파는 노대통령의 방일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이 부르짖었던 대동아공영권의 재부흥을 위한 한 단계라면서 노대통령의 방일을 반대하고 있다.
한편 우익은 독도문제를 거론하면서 노대통령의 방일을 반대하고 있다.
1990-05-10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