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민당과 민주당(가칭)의 야권통합협상은 민주당 일각에서 김대중평민당총재의 2선후퇴를 강력히 요구하고 평민당측이 이를 반박하고 나서 난항이 불가피할 전망이다.<관련기사2면>
민주당은 9일 상오 당내 최고의결기구인 창당준비위원 전체회의를 열어 양당협상실무대표가 1차 접촉에서 합의한 당대당 통합원칙등을 보고받고 이를 추인할 예정이었으나 이기택위원장이 8일 외신기자클럽 간담회에서 김총재의 2선후퇴를 거론한 데 이어 일부 원외준비위원들이 『통합협상은 김대중총재의 2선후퇴를 전제로 해야 한다』며 강력한 이의를 제기하는 바람에 합의문추인을 유보했다.
평민당은 이위원장의 발언을 통합을 저해하는 발언으로 단정하고 김총재의 2선후퇴를 전제조건으로 내건 협상에는 임할 수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으나 일단 14일의 회담에는 예정대로 임하기로 했다.
민주당은 9일 상오 당내 최고의결기구인 창당준비위원 전체회의를 열어 양당협상실무대표가 1차 접촉에서 합의한 당대당 통합원칙등을 보고받고 이를 추인할 예정이었으나 이기택위원장이 8일 외신기자클럽 간담회에서 김총재의 2선후퇴를 거론한 데 이어 일부 원외준비위원들이 『통합협상은 김대중총재의 2선후퇴를 전제로 해야 한다』며 강력한 이의를 제기하는 바람에 합의문추인을 유보했다.
평민당은 이위원장의 발언을 통합을 저해하는 발언으로 단정하고 김총재의 2선후퇴를 전제조건으로 내건 협상에는 임할 수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으나 일단 14일의 회담에는 예정대로 임하기로 했다.
1990-05-10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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