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 양국간의 관계개선을 위한 고위외교관 접촉이 이달 중순경 북경아시안게임 아타셰(상주연락관)의 현지부임을 계기로 본격화될 전망이다.
정부는 5월 중순경 북경에서 열리는 아타셰전체회의(27개국 참가예상)에 우리측 아타셰인 윤해중 대한올림픽위원회(KOC)자문위원을 파견,아시안게임이 끝나는 10월말까지 머무르게 하면서 중국 외교부관리들과 양국간 관계개선 협상를 벌이도록 추진할 방침인 것으로 2일 알려졌다.
양국정부는 이와관련,최근 제3국의 외교경로를 통해 영사기능을 갖춘 무역사무소를 아시안게임 이전에 서울과 북경에 각각 교환설치한다는 데 원칙적인 합의를 본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정부도 지난달 17일과 22일 각각 방중한 북한의 김유순체육지도위원회부장(체육부장관)과 아시안게임 사전조사단에게 한중관계개선에 대한 중국측 입장을 전달하고 북한측의 사전양해를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의 고위당국자는 이날 『원래 북한조사단의 방중활동이 끝나는 5월초 우리측 아타셰를 파견,중국측과 관계개선을 위한 본격협상을가질 계획이었으나 중국측의 연기요청으로 예정보다 2주일 정도 늦춰졌다』고 밝히고 『중국측은 그러나 5월 중순경 개최되는 아타셰전체회의때부터 양국 관계개선을 위한 협의를 갖자고 제의해 왔으며 정부도 이를 흔쾌히 수락했다』고 말했다.
정부는 5월 중순경 북경에서 열리는 아타셰전체회의(27개국 참가예상)에 우리측 아타셰인 윤해중 대한올림픽위원회(KOC)자문위원을 파견,아시안게임이 끝나는 10월말까지 머무르게 하면서 중국 외교부관리들과 양국간 관계개선 협상를 벌이도록 추진할 방침인 것으로 2일 알려졌다.
양국정부는 이와관련,최근 제3국의 외교경로를 통해 영사기능을 갖춘 무역사무소를 아시안게임 이전에 서울과 북경에 각각 교환설치한다는 데 원칙적인 합의를 본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정부도 지난달 17일과 22일 각각 방중한 북한의 김유순체육지도위원회부장(체육부장관)과 아시안게임 사전조사단에게 한중관계개선에 대한 중국측 입장을 전달하고 북한측의 사전양해를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의 고위당국자는 이날 『원래 북한조사단의 방중활동이 끝나는 5월초 우리측 아타셰를 파견,중국측과 관계개선을 위한 본격협상을가질 계획이었으나 중국측의 연기요청으로 예정보다 2주일 정도 늦춰졌다』고 밝히고 『중국측은 그러나 5월 중순경 개최되는 아타셰전체회의때부터 양국 관계개선을 위한 협의를 갖자고 제의해 왔으며 정부도 이를 흔쾌히 수락했다』고 말했다.
1990-05-03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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