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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강수웅특파원】 북한이 최근 일본정부에 대해 관계개선을 위한 극비교섭을 제안해 왔다고 일본산케이(산경)신문이 26일 보도했다. 이 제안은 지난 2월 일본을 방문했던 김일성주석의 측근학자가 일본정부관계자에게 전달한 것으로 준비단계,자민당간부에 의한 예비교섭,정부간 레벨의 본교섭에 이르기까지의 3단계로 되어 있는 구체적 행동 내용을 담고 있는 것이라고 이 보도는 전했다.이 제안대로 교섭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오는 9월까지는 정부간 교섭을 개시할 수 있으며 일ㆍ북한관계는 비약적 발전을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이 보도는 전망했다.
1990-04-27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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