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연합】 지난 3월31일 제1차 전당대회를 갖고 소련 최고의 야당으로 공식출범한 소련자유민주당(LDPSU)은 남한을 한반도를 대표하는 한국으로 인정하며 「남한의 정부체제로 한반도가 통일되기를 바란다」고 블라디미르 지리노프스키 LDPSU당수가 26일 말했다.
지리노프스키 당수는 연합통신과의 단독회견에서 LDPSU는 남한을 지지하며 「독재정권으로서의 북한은 지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한소 정치ㆍ경제ㆍ문화관계의 즉각수립을 지지하며 한국의 민자당과 LDPSU간의 협력관계를 희망한다고 말하면서 자신이 어렸을 때는 한국을 「이승만 독재국가」로 배웠으나 지난날의 정보부족 내지는 정보왜곡으로 대한인식이 잘못됐었던 것이 사실이라고 시인했다.
공산주의를 지지하지 않으나 극우노선도 배격한다는 지리노프스키는 LDPSU가 미하일 고르바초프 대통령의 페레스트로이카 시책은 찬동한다고 말했다.
지리노프스키 당수는 연합통신과의 단독회견에서 LDPSU는 남한을 지지하며 「독재정권으로서의 북한은 지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한소 정치ㆍ경제ㆍ문화관계의 즉각수립을 지지하며 한국의 민자당과 LDPSU간의 협력관계를 희망한다고 말하면서 자신이 어렸을 때는 한국을 「이승만 독재국가」로 배웠으나 지난날의 정보부족 내지는 정보왜곡으로 대한인식이 잘못됐었던 것이 사실이라고 시인했다.
공산주의를 지지하지 않으나 극우노선도 배격한다는 지리노프스키는 LDPSU가 미하일 고르바초프 대통령의 페레스트로이카 시책은 찬동한다고 말했다.
1990-04-27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