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하오9시30분쯤 서울 성북구 안암동5가 고려대 이공대캠퍼스 전자계산소 2층 기계실 앞에서 이 계산소 직원 김상수씨(39)가 극약을 먹고 숨져있는 것을 동료직원 정성우씨(32)가 발견,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김씨가 가족들에게 남긴 유서에서 『퇴직금이 정산되면 박선생님 돈을 갚고 나머지 돈은 은행구좌로 넣어달라』고 말한 점등으로 미뤄 김씨가 채무관계로 고민해오다 이를 비관,자살한 것으로 보고있다.
경찰은 김씨가 가족들에게 남긴 유서에서 『퇴직금이 정산되면 박선생님 돈을 갚고 나머지 돈은 은행구좌로 넣어달라』고 말한 점등으로 미뤄 김씨가 채무관계로 고민해오다 이를 비관,자살한 것으로 보고있다.
1990-04-20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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