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신도시 연계도로망 확정/24개노선 4백38㎞신ㆍ증설

5개 신도시 연계도로망 확정/24개노선 4백38㎞신ㆍ증설

입력 1990-04-12 00:00
수정 1990-04-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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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분당∼성남 8차선 확장/2단계 판교∼세곡 6차선으로

건설부는 11일 분당·일산 등 5개 신도시건설에 따른 교통소통을 위해 수도권 외곽순환고속도로와 서울시 내부 순환고속도로망을 축으로 하는 연계도로망을 형성하기로 했다. 이같은 연계도로망 구축을 위해 고속도로 및 도시고속화도로 간선도로등 총연장 4백38㎞의 24개도로를 신설하거나 확장하기로 최종 확정했다.

특히 5개 신도시중 가장 먼저 입주가 시작되는 분당과 서울과의 교통소통을 원활히 하기 위해 1단계로 성남·모란∼분당간 1.1㎞와 여수동∼모랫말 2.4㎞구간을 2차선에서 8차선으로 확장하는 공사를 이달중 착공하기로 했다. 또 2단계로는 판교∼세곡동간 7.6㎞를 4차선에서 6차선으로 넓히기로 했다.

건설부 관계자는 연계도로망이 구축되고 전철이 완공되면 신도시의 교통소통에 별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용일 서울시의원 “북가좌동 3-191 신통기획 후보지 선정”

김용일 서울시의원(국민의힘·서대문구4)은 지난 6일 열린 ‘2026년 제2차 서울시 주택재개발사업 후보지 선정위원회’ 결과, 북가좌동 3-191번지 일대(77,001.2㎡)가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두 지역은 노후 건축물과 반지하 주택이 밀집해 정비가 필요한 곳으로 주민들의 사업 추진 의지가 더해져 후보지 선정의 결실을 얻었으며 향후 정비사업을 통해 기반시설 확충 및 주거환경 개선의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선정된 이들 후보지에는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2.0’이 적용돼 통상 5년 이상 소요되던 정비구역 지정 기간이 2년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서대문구는 올해 하반기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용역에 착수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이 구역은 후보지 선정과 허가구역 지정 절차를 동시에 추진해 투기 유입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6년 5월 19일부터 2027년 8월 30일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다.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는 주거지역 6㎡, 상업·공업지역 15㎡를 초과하는 토지의 소유권·지상권 이전 또는 설정 계약을 체결할 경우 관할 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실거주·실경영 등 허가 목적에 맞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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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신도시건설에 따라 신설되는 도로는 ▲수도권 외곽 순환고속도로(1백14.5㎞) ▲서울시 내부순환도로(26㎞) ▲제2경인고속도로(14.3㎞) ▲시흥∼안산간 고속도로(12.5㎞) ▲분당∼군자동간〃(17.4㎞) ▲분당∼포이동간〃(15.7㎞) ▲성산대교∼이산포간〃(18.4㎞) ▲양재∼과천∼수원간〃(15㎞)등이다.

1990-04-12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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