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지검 특수부 오세헌검사는 10일 부산시 북구 주례동부산구치소내에서 히로뽕이 발견된 사실을 확인하고 교도관과 재소자들을 상대로 히로뽕 반입 경위등에 대한 수사에 나섰다.
검찰에 따르면 이 구치소 재소자인 이모씨(46)와 엄모씨(32)등 2명이 지난달 26일 하오2시쯤 구치소 제4동 감방 앞 복도에서 종이에 싸인 0.03g의 흰 분말을 발견,신고했으며 이의 감정을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소에 의뢰한 결과,히로뽕으로 확인됐다는 것이다.
검찰에 따르면 이 구치소 재소자인 이모씨(46)와 엄모씨(32)등 2명이 지난달 26일 하오2시쯤 구치소 제4동 감방 앞 복도에서 종이에 싸인 0.03g의 흰 분말을 발견,신고했으며 이의 감정을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소에 의뢰한 결과,히로뽕으로 확인됐다는 것이다.
1990-04-11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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