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6일 하오 중앙징계위원회(위원장 손종석총무처차관)를 열고 지난 3월 임시국회 때 동자위에서 최성택석유개발공사 사장의 뺨을 때려 물의를 빚은 동자부 박태원사무관을 해임키로 의결했다.
박사무관은 지난 3월13일 국회동자위소회의실에서 대한송유관공사 주도권을 둘러싸고 동자부와 석유개발공사가 갈등을 빚고 있는데 격분,최사장의 뺨을 두차례 때려 징계위에 회부됐었다.
박사무관은 지난 3월13일 국회동자위소회의실에서 대한송유관공사 주도권을 둘러싸고 동자부와 석유개발공사가 갈등을 빚고 있는데 격분,최사장의 뺨을 두차례 때려 징계위에 회부됐었다.
1990-04-0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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