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AFP 연합】 동독정부는 국가 보안청에서 근무하던 근로자 3만3천1백21명 전원을 해고했으며 비밀경찰 슈타지가 해체되고 민간 조사팀이 창설됐다고 동독 관영 ADN통신이 6일 보도했다. 한 정부 대변인은 이같은 결정은 지난달 총선에서 승리한 기민당의 로타르 데 마이치레 당수가 새로 개원된 동독 의회에서 총리로 지명된 후인 5일 하오에 발표됐다고 밝혔다.
ADN통신은 구공산체제 아래서 유지돼온 비밀경찰들의 기록을 조사하기 위한 잠정 국가보안청이 동베를린의 옛 슈타지 본부건물에서 창설됐다고 전했다.
ADN통신은 구공산체제 아래서 유지돼온 비밀경찰들의 기록을 조사하기 위한 잠정 국가보안청이 동베를린의 옛 슈타지 본부건물에서 창설됐다고 전했다.
1990-04-07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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