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그다드 로이터 연합】이라크는 고성능 화학무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스라엘이 이라크를 공격할 경우 이스라엘 국토의 절반을 파괴해버릴 것이라고 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이 2일 경고했다.
후세인 대통령은 최근 이라크가 미국으로부터 핵무기 뇌관장치의 밀수를 기도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온뒤 처음으로 국영방송을 통한 연설에서 이같이 말하고 이라크는 핵폭탄을 제조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후세인 대통령은 최근 이라크가 미국으로부터 핵무기 뇌관장치의 밀수를 기도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온뒤 처음으로 국영방송을 통한 연설에서 이같이 말하고 이라크는 핵폭탄을 제조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1990-04-03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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