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라엘에 보복”/이라크대통령 경고/핵 밀수사건뒤 첫 회견

“이슬라엘에 보복”/이라크대통령 경고/핵 밀수사건뒤 첫 회견

입력 1990-04-03 00:00
수정 1990-04-03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바그다드 로이터 연합】이라크는 고성능 화학무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스라엘이 이라크를 공격할 경우 이스라엘 국토의 절반을 파괴해버릴 것이라고 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이 2일 경고했다.

후세인 대통령은 최근 이라크가 미국으로부터 핵무기 뇌관장치의 밀수를 기도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온뒤 처음으로 국영방송을 통한 연설에서 이같이 말하고 이라크는 핵폭탄을 제조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1990-04-03 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