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토니아도 단계적 독립”/공화국의회 선언

“에스토니아도 단계적 독립”/공화국의회 선언

입력 1990-04-01 00:00
수정 1990-04-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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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탈린(소련)AP UPI연합】 에스토니아공화국은 지난달 30일 50년간의 소련통치를 무효라고 선언하고 완전독립의 회복을 다짐했다고 소련관영 타스통신이 보도했다.

탈소독립문제로 진통를 겪고 있는 발트3국중의 하나인 에스토니아 최고회의(의회)는 이날 공화국내 러시아 소수민족 대의원들의 내전가능성 경고에도 불구하고 소련의 통치를 거부하고 전전독립국으로의 단계적 복귀를 선언,리투아니아의 탈소 투쟁에 성원을 보냈다.

지난달 18일 선출된 에스토니아의 비공산 의회는 모스크바로부터의 완전독립일자를 정하지 않은 채 추후 토론을 거쳐 정하기로 했다고 타스는 전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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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회의는 또 「과도기간」의 시작을 천명하는 선언문을 채택,『에스토니아공화국의 회복이 시작됐다』고 밝히고 이 과도기간은『에스토니아공화국 권력의 합헌적 기구 구성으로 귀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1990-04-01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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