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경찰,시위대에 발포/2명사망 14명부상/수도권지역 통행금지령

네팔경찰,시위대에 발포/2명사망 14명부상/수도권지역 통행금지령

입력 1990-03-31 00:00
수정 1990-03-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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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정시위 이틀째

【카트만두 AFP UPI 연합】 네팔의 시위진압 경찰이 30일 수도 카트만두 교외에서 정치적 민주화를 요구하는 수천명의 시위자들에게 발포,2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했다고 목격자들과 현지 언론들이 밝혔다.

병원 소식통들은 시위자2명이 총에 맞은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도착직후 사망했으며 다른 4명의 부상자는 현재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목격자들은 이날 시위가 발생한 카트만두 교외 랄리트푸르지역에 사실상의 통행금지령이 내려졌다고 말했다.

이에앞서 카트만두 남방2㎞지점에 위치한 파탄마을에서도 경찰이 1만여명의 시위자들에게 무차별 발포해10명이 부상했으며 성난 시위자들은 경찰서와 시장집무실을 공격하고 관공서와 관용차량 등에 방화했다고 목격자들이 전했다.

1990-03-31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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