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신의원 퇴진 촉구/국민당 정부

종신의원 퇴진 촉구/국민당 정부

입력 1990-03-29 00:00
수정 1990-03-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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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AP 연합】 대만집권 국민당 정부는 28일 지난 49년 이후 지금까지 선거도 치르지 않은채 계속 입법원 의원직을 유지해온 대륙선출 종신직 의원들에게 국민들의 요구에 부응,은퇴할 것을 촉구했다.

국민당 고위간부들은 이날 성명을 통해 현재 대만 의회인 입법원의 다수를 점하고 있는 80대와 90대 노년층인 이들 종신직 입법원의원들의 의원직 사퇴를 주장,이들에게 새로운 압력을 가했다.

이성배 서울시의원, 제12대 서울시의회 부의장 출마 선언… 김길영 의원과 ‘러닝메이트’ 출격

이성배 서울시의원(국민의힘·송파4)이 제12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부의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의원은 차기 국민의힘 대표의원에 도전하는 김길영 의원(국민의힘·강남6)과 러닝메이트로 정책 연대를 구축해 제12대 의회의 원활한 운영과 당의 결속을 이끌겠다는 계획이다. 이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과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지내며 당내 이견 조율은 물론, 시정 견제와 협력 전반을 총괄해왔다. 특히 대표의원 재임 시절 오세훈 서울시장과 긴밀한 소통 창구를 구축, 서울시 주요 핵심 과제들이 의회 내에서 원활히 통과될 수 있도록 안정적인 당정 협력을 견인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이번 부의장 선거 출마의 핵심 모토로 ‘일하는 의회, 일하는 부의장’을 제시했다. 이 의원은 출마의 변을 통해 “현재 우리 당이 소수 여당의 위치에 있는 만큼 개별적인 행보보다는 의원 전원이 다 함께 힘을 합쳐 실무적으로 일하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며 “집행부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최일선에서 지원하고 실질적인 정책 성과를 도출하는 실무형 부의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러닝메이트로 나선 김 의원과의 협력 체계 구축도 강조했다. 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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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추 국민당 대변인은 『당은 원로의원들이 국민들의 요구를 이해하라고 현명한 결정을 내리기를 바란다』고 밝히고 당고위 간부들은 금년중으로 70여명의 원로의원들을 은퇴시키고 그외 원로의원들을 2년내에 퇴진시키는 방안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1990-03-29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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