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6일 하오 정부종합청사에서 관계부처장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3ㆍ17개각후 첫 대도시교통대책위원회를 열고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대도시 교통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대책을 논의한다.
강영훈국무총리가 주재하는 이날 회의에서는 ▲정부가 거둬들이는 도로교통범칙금ㆍ유류세ㆍ자동차세등 교통관련 재원의 대중교통시설 투자재원 전용 ▲자동차세등 세율조정을 통한 재원조달 ▲교통관계법령 개정,단속업무 일원화등 제도개선 ▲공무원및 정부투자기관의 시차제 출퇴근과 중고교 등교시간 조정등 서울을 비롯한 대도시의 교통완화방안을 협의한다.
강영훈국무총리가 주재하는 이날 회의에서는 ▲정부가 거둬들이는 도로교통범칙금ㆍ유류세ㆍ자동차세등 교통관련 재원의 대중교통시설 투자재원 전용 ▲자동차세등 세율조정을 통한 재원조달 ▲교통관계법령 개정,단속업무 일원화등 제도개선 ▲공무원및 정부투자기관의 시차제 출퇴근과 중고교 등교시간 조정등 서울을 비롯한 대도시의 교통완화방안을 협의한다.
1990-03-26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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