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하오1시10분쯤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 43의7 휘경여고 운동장에서 이 학교 1학년 최옥남양(17)이 수업을 마치고 돌아가다 운동장 가장자리에 있던 높이 20여m의 20년생 미류나무가 부러지면서 나무에 머리를 맞아 그 자리에서 숨졌다.
사고는 나무 가운데 벌레먹어 썩은 부분이 이날 강한 바람을 견디지 못해 부러지면서 일어났다.
사고는 나무 가운데 벌레먹어 썩은 부분이 이날 강한 바람을 견디지 못해 부러지면서 일어났다.
1990-03-25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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