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등 감금ㆍ폭행
【부산연합】 20대 청년 3명이 대낮에 자신이 근무했던 음식점에 가스총과 흉기를 들고 들어가 주인과 종업원들을 방에 감금한뒤 계모임을 하러 온 여자손님 6명을 위협,현금과 수표 등 9백40여만원을 뺏어 달아났다.
22일 하오1시쯤 부산시 서구 서대신동3가 11의3 한식집 영락정(주인 강경자ㆍ50)에 이 업소 종업원 권인규씨(22)와 한때 종업원으로 근무했던 권정록(24ㆍ전남 완도군 노화면 동천리 505의2),송모씨(22ㆍ주거부정) 등 3명이 가스총과 흉기를 들고 들어가 계모임을 위해 음식점에 온 손님 김경선씨(50ㆍ여 부산시 사하구 괴정2동 216)와 강희자씨(50ㆍ여ㆍ사하구 장림동 127) 등 일행 6명을 흉기로 위협,1층 방에 몰아넣고 이들이 소지한 현금 4백50만원과 수표 4백90만원 등 9백40여만원을 뺏어 달아났다.
【부산연합】 20대 청년 3명이 대낮에 자신이 근무했던 음식점에 가스총과 흉기를 들고 들어가 주인과 종업원들을 방에 감금한뒤 계모임을 하러 온 여자손님 6명을 위협,현금과 수표 등 9백40여만원을 뺏어 달아났다.
22일 하오1시쯤 부산시 서구 서대신동3가 11의3 한식집 영락정(주인 강경자ㆍ50)에 이 업소 종업원 권인규씨(22)와 한때 종업원으로 근무했던 권정록(24ㆍ전남 완도군 노화면 동천리 505의2),송모씨(22ㆍ주거부정) 등 3명이 가스총과 흉기를 들고 들어가 계모임을 위해 음식점에 온 손님 김경선씨(50ㆍ여 부산시 사하구 괴정2동 216)와 강희자씨(50ㆍ여ㆍ사하구 장림동 127) 등 일행 6명을 흉기로 위협,1층 방에 몰아넣고 이들이 소지한 현금 4백50만원과 수표 4백90만원 등 9백40여만원을 뺏어 달아났다.
1990-03-23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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