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 지역구의원인 이승윤부총리는 22일 민자당총재인 노태우대통령에게 자신의 지역구인 인천 북을구 지구당 조직책 사임서를 제출했다.
이부총리는 국회의원직은 계속 갖고 있을 뜻을 밝혔으나 지구당위원장직을 사임함으로써 실질적으로 정치를 떠나 행정에 전념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부총리는 국회의원직은 계속 갖고 있을 뜻을 밝혔으나 지구당위원장직을 사임함으로써 실질적으로 정치를 떠나 행정에 전념케 될 것으로 보인다.
1990-03-2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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