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부는 오는 92년의 EC(유럽공동체) 통합에 대비,우리나라기업의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EC내 한국전용공단조성을 골자로한 3단계 전략을 마련,시행하기로 했다.
상공부는 15일 과천 청사에서 EC진출기업과 관련단체ㆍ연구소ㆍ협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EC 통상강화협의회를 열고 첫단계로 제조업의 대EC 진출분위기 조성을 위한 금융ㆍ보험ㆍ판매분야 및 경쟁력을 갖고도 수입규제로 고전하고 있는 전자 및 그부품을 중심으로 한 일부 제조업진출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이어 둘째단계로 제조업진출을 확대하되 위험부담을 최대한 줄이고 첨단기술흡수등 잇점을 살릴수 있는 흡수ㆍ합병 및 합작진출에 역점을 두기로 했다.
3단계로는 대기업과 계열중심기업의 연계진출,한국전용공단조성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상공부는 15일 과천 청사에서 EC진출기업과 관련단체ㆍ연구소ㆍ협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EC 통상강화협의회를 열고 첫단계로 제조업의 대EC 진출분위기 조성을 위한 금융ㆍ보험ㆍ판매분야 및 경쟁력을 갖고도 수입규제로 고전하고 있는 전자 및 그부품을 중심으로 한 일부 제조업진출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이어 둘째단계로 제조업진출을 확대하되 위험부담을 최대한 줄이고 첨단기술흡수등 잇점을 살릴수 있는 흡수ㆍ합병 및 합작진출에 역점을 두기로 했다.
3단계로는 대기업과 계열중심기업의 연계진출,한국전용공단조성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1990-03-16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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