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개혁범국민운동협의회(가칭 민개협)는 13일 하오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김용갑전총무처장관 이만섭전국민당총재 등 7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기인대회를 열고 창립준비위원장으로 김전장관을 선출했다.
전직 정치인및 관료,예비역 장성,기업인,문화예술인 등 2천1백38명이 발기인으로 구성된 민개협은 이날 발기선언문에서 『남한의 좌익혁명세력과 북한 공산당으로부터 자유민주주의와 자유경제적 경제질서를 수호하고 일부 기득권층의 반성을 유도하며 사회악과 불합리한 제도를 고치는 사회개혁운동을 범국민적으로 전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전직 정치인및 관료,예비역 장성,기업인,문화예술인 등 2천1백38명이 발기인으로 구성된 민개협은 이날 발기선언문에서 『남한의 좌익혁명세력과 북한 공산당으로부터 자유민주주의와 자유경제적 경제질서를 수호하고 일부 기득권층의 반성을 유도하며 사회악과 불합리한 제도를 고치는 사회개혁운동을 범국민적으로 전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1990-03-1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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