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5도민회 등 실향민 1천여멍은 5일 하오1시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의사당앞에 모여 지난2일 실향민의 상당수는 친일파라고 말한 평민당 이찬구의원의 대정부질의와 관련,평민당의 공개사과를 요구하며 연좌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북한당국이 싫어하는 실향민이 남한측 대표에 끼어있어 남북대화가 진척이 안된다는 이의원의 발언은 분단의 아픔을 몸으로 겪어온 1천만 실향민에 대한 모독』이라며 『또다른 지역감정을 일으키는 이의원의 무책임한 발언을 즉각 취소ㆍ사과할 것』을 주장했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북한당국이 싫어하는 실향민이 남한측 대표에 끼어있어 남북대화가 진척이 안된다는 이의원의 발언은 분단의 아픔을 몸으로 겪어온 1천만 실향민에 대한 모독』이라며 『또다른 지역감정을 일으키는 이의원의 무책임한 발언을 즉각 취소ㆍ사과할 것』을 주장했다.
1990-03-06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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