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서 군사 불균형 없어야/서독국방,“양독 군사통합은 마땅”
【서베르린 AP 연합】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 공산당서기장의 고위 보좌관인 발린틴 팔린 당중앙위 국제분과위원장은 17일 서방측에 계속 통일독일의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회원국 자격을 고집한다면 『독일 통일은 있을수 없을것』이라고 말했다.
주 서독 소련대사를 지낸바 있는 팔린은 이날 사알란드 국영 라디오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말하고 『우리는 지금 유럽 전역에서 군사적 요인을 없애는 것을 논의하고 있다』며 서방 국가들에게 유럽 평화를 보장하도록 촉구했다.
통일독일의 나토 회원국 자격 및 군사적 입장은 관리들이 동서독 통일을 위한 세부사항 마련에 힘쓰는 가운데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는데 앞서 서독 관리들은 16개주로 구성된 연방체제 및 나토 회원국 잔류와 연계한 방위전략을 제시했다.
게르하르트 슈톨텐베르크 서독국방장관은 16일 『국가 방위의 의무는 고유의 것이며 독일 전체를 위해서도 약화될 수 없다』며 양독간의 군사적 통합은 선행 조치가 될것이라고 덧붙였다.
슈톨텐베르크 장관은 이어 양독 국방부 관리들이 합동안보정책을 마련키 위해 오는 3월18일의 동독 자유총선후 회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베르린 AP 연합】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 공산당서기장의 고위 보좌관인 발린틴 팔린 당중앙위 국제분과위원장은 17일 서방측에 계속 통일독일의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회원국 자격을 고집한다면 『독일 통일은 있을수 없을것』이라고 말했다.
주 서독 소련대사를 지낸바 있는 팔린은 이날 사알란드 국영 라디오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말하고 『우리는 지금 유럽 전역에서 군사적 요인을 없애는 것을 논의하고 있다』며 서방 국가들에게 유럽 평화를 보장하도록 촉구했다.
통일독일의 나토 회원국 자격 및 군사적 입장은 관리들이 동서독 통일을 위한 세부사항 마련에 힘쓰는 가운데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는데 앞서 서독 관리들은 16개주로 구성된 연방체제 및 나토 회원국 잔류와 연계한 방위전략을 제시했다.
게르하르트 슈톨텐베르크 서독국방장관은 16일 『국가 방위의 의무는 고유의 것이며 독일 전체를 위해서도 약화될 수 없다』며 양독간의 군사적 통합은 선행 조치가 될것이라고 덧붙였다.
슈톨텐베르크 장관은 이어 양독 국방부 관리들이 합동안보정책을 마련키 위해 오는 3월18일의 동독 자유총선후 회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1990-02-18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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