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국 서울시경국장은 13일 최근 잇따르고 있는 주택가 방화사건과 관련,시민들에게 사과하는 담화를 발표,『이번 사건은 범행수법이나 범행장소 등을 종합해 볼때 단순 범죄자의 소행이라기 보다는 사회혼란을 노리는 불순분자들이 계획적으로 저지르는 범행으로 판단된다』고 밝히고 『시민들이 다소 불편하더라도 범인검거와 범죄예방을 위해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1990-02-14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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