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담배 20억대 폐기/올림픽때 수입분,안팔려 변질/담배인삼공

양담배 20억대 폐기/올림픽때 수입분,안팔려 변질/담배인삼공

김동준 기자 기자
입력 1990-02-09 00:00
수정 1990-02-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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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언=김동준기자】 한국담배인삼공사가 지난88년 서울올림픽때 수입해온 외국산담배 4천7백상자(시가 20억원상당)가 안팔려 변질되자 지난6일 경기도 안산시 시화지구 쓰레기매립장에 폐기처분한 사실이 밝혀졌다.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고덕강일 리틀야구장 예정부지 ‘공원 전환’ 결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춘선 의원(강동2, 국민의힘)은 국토교통부가 지난 29일 국토교통부고시 제2026-511호 ‘서울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 변경(15차)승인’을 고시함에 따라 고덕동 360 일대 리틀야구장 예정부지가 근린공원으로 전환됐다고 밝혔다. 해당 부지는 기존 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상 체육시설용지로 지정돼 있던 부지다. 고덕동 리틀야구장 계획은 2010년 남산 일대 체육시설을 서울 각 권역으로 분산 이전하는 과정에서 시작됐다. 이후 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 개발계획에 반영돼 고덕동 360 일원에 체육시설용지가 유지돼 왔으나, 계획 수립 이후 지역의 주거·생활 여건은 크게 달라졌다. 박 의원이 문제를 제기한 2025년 당시 고덕강일지구에는 2만 2115세대, 약 6만 5000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었고, 인근에는 고덕비즈밸리의 대규모 상업·업무지역도 조성됐다. 특히 리틀야구장 이전과 관련해 2024년 한 해 228건의 민원이 접수되는 등 주민들의 재검토 요구가 이어졌다. 이러한 맥락에서 박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으로 재직 중이던 2025년 4월 23일, 제330회 임시회 정원도시국 업무보고를 자리 삼아 주민 복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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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안산시 목내동의 쓰레기폐기물처리 용역회사인 조양화학(대표 손상욱)에 따르면 지난88년 한국담배인삼공사가 수입한 말보로담배 4천7백상자(1상자당 50보루)의 수입대행사인 서울시 소공동 삼양통상측이 지난6일 이들 담배가 변질됐다며 8대의 트럭에 나눠 싣고와 소각해 줄 것을 요구,이를 소각한뒤 파묻어 버렸다는 것이다.

1990-02-09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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