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공장 주민 넷 또 진폐증/서울시,17곳 주민 건강진단 결과

연탄공장 주민 넷 또 진폐증/서울시,17곳 주민 건강진단 결과

입력 1990-02-01 00:00
수정 1990-02-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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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연탄공장주변 주민 4명이 또 진폐증에 걸린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시는 31일 지난해 7월부터 상봉동ㆍ석관동 등 시내 17개 연탄공장주변 주민 가운데 진폐증검진을 희망한 7백59명을 대상으로 건강진단을 실시한 결과 남자 4명이 진폐증환자로,1명이 의사진폐증환자로 판명됐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1월 연탄공장을 상대로 1억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1천만원의 배상판결을 받은 박길래씨(48) 등 지난해 진폐증환자로 판명된 8명을 포함,서울시내 진폐증환자는 모두 12명으로,의사진폐증환자는 2명으로 늘어났다.

이들 진폐증환자 4명중 2명은 각각 12년간 5년동안 탄광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고 나머지 2명은 농사를 짓다가 5년전부터 상봉동 연탄공장 주변에서 살아온 것으로 확인됐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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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의사진폐증환자는 연탄공장에서 15년동안 근무한 경력이 있는 사람이다.

1990-02-01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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