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이틀째 큰폭 하락/증권사 “적극개입”에도 8포인트 빠져

주가 이틀째 큰폭 하락/증권사 “적극개입”에도 8포인트 빠져

입력 1990-01-31 00:00
수정 1990-01-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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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이틀째 큰폭으로 떨어졌다.

30일 주식시장은 전날 폐장후의 증권사 적극매입 결의에도 불구하고 초반부터 일반투자자들의 「팔자」 물량이 쇄도,하락세가 깊은 골을 팠다.

개장과 함께 증권사가 기세좋게 달려들었으나 일반매도세에 역부족,전장을 전일대비 마이너스 7.69로 끝냈으며 기관들이 손을 놓은 후 장중반에는 11.63포인트가지 밀려났다. 그러나 30∼31일 이틀간 3천6백억원을 매입키로 한 증권사등 기관들이 막판에 분투한 덕에 종가 종합주가지수는 8.85포인트 떨어진 888.47에 머물렀다.

5백개 종목(하한가 16)이 내리고 1백86개 종목(상한가 42)이 올랐다. 거래량 1천5백21만주,거래대금 3천2백94억원.

1990-01-31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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