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한두차례 눈발/내일부터 강추위 누그러져

설날 한두차례 눈발/내일부터 강추위 누그러져

입력 1990-01-26 00:00
수정 1990-01-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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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인 27일엔 매서운 추위가 다소 풀리는 가운데 곳에 따라 한두차례 눈이 놀 것같다.

중앙기상대는 25일 「설날연휴일기예보」를 발표,설날연휴 첫날인 26일은 전국이 대체로 구름이 많은 가운데 제주도 등 남해안 지역에서 눈이 오겠고 27일에는 전국이 흐려져 곳에 따라 눈이 내리겠으며 28일에는 차차 맑은 날씨가 되겠다고 밝혔다.

지난21일 대한과 함께 몰아닥친 추위는 25일에도 계속돼 이날 서울지방의 아침 최저기온이 올 겨울들어 가장 추운 영하 17도를 보인 것을 비롯,철원 영하 25.2도,홍천 영하 23.1도,원주 영하 20.4도 등 영하 10도를 밑돌았다.

중앙기상대는 『이번 추위는 설날 연휴첫날인 26일까지 계속돼 이날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은 최저기온이 영하 15∼영하 11도,남부지방은 영하 9∼영하 1도가 되겠다』고 전망했다.

1990-01-26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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