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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체코슬로바키아 정부는 17일 상오(현지시간 16일 하오) 체코 프라하에서 양국간 수교의정서에 가서명했다. 외무부의 한 당국자는 이날 『체코 외무부측의 요청으로 프라하를 방문중인 홍순영 외무부본부대사가 지리 딘스트비에 체코외무장관과 만나 양국간 수교협상을 마무리 짓고 수교의정서에 가서명했다』고 밝혔다.이 당국자는 『이에 따라 한ㆍ체코 양국간의 대사급 외교관계 수립은 3월중에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한편 딘스트비에 체코외무장관은 홍대사를 만난 자리에서 최호중외무부장관을 프라하에 공식초청해 수교의정서에 조인하기를 희망했다고 이 당국자는 전했다.
대한무역공사(KOTRA)와 체코 상의는 지난해 11월 서울과 프라하에 각각 무역사무소를 개설키로 합의한 바 있다.
1990-01-18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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