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곤 AFP 로이터 연합】 미얀마 연합(구버마) 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 오는 5월27일로 예정된 총선에 반체제 지도자 아웅산 수키여사(44)의 출마를 허용했다고 정통한 소식통들이 전했다.
이들은 아웅산 수키가 영국 시민권을 가지고 있으며 양곤(구랑군) 시민으로 등록하지 않았기 때문에 출마 자격이 없다고 주장한 친정부계 민족통일당의 우딩라탄후보의 이의 신청을 선관위 당국이 기각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아웅산 수키가 영국 시민권을 가지고 있으며 양곤(구랑군) 시민으로 등록하지 않았기 때문에 출마 자격이 없다고 주장한 친정부계 민족통일당의 우딩라탄후보의 이의 신청을 선관위 당국이 기각했다고 밝혔다.
1990-01-11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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