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노리에가에 연 11만불 지급/미 CIA국장때 도청함구 조건”

부시,노리에가에 연 11만불 지급/미 CIA국장때 도청함구 조건”

입력 1990-01-09 00:00
수정 1990-01-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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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위크지 폭로

【뉴욕 AFP 연합】 미 중앙정보국(CIA)은 조지 부시 대통령이 CIA 책임자로 재임하고 있던 76년부터 파나마내에 있는 미국의 도청장치에 대한 침묵을 지키는 것을 조건으로 마누엘 노리에가에게 매년 11만달러를 지급하기 시작했다고 최근 발행된 한 책자에서 밝혀졌다.

뉴스 위크지는 최근호에서 월스트리트 저널에서 일하고 있는 언론인 프레드릭 켐프씨가 저술한 「독재자와의 결별」이란 책의 내용을 인용,이같이 보도했다.

켐프씨는 노리에가가 미국을 목표로 한 일련의 폭탄공격에 연루돼 있고 미국의 비밀기록을 입수하기 위해 미 관리들에게 뇌물공여를 시도한 이후에도 CIA가 이같은 돈을 지불해 왔다고 밝혔다.

1990-01-09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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