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는 북한에 억류됐던 미국인 제프리 에드워드 파울(56) 씨가 석방됐다고 2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다음은 지난 4월 파울 씨의 방북 이후 진행된 북한의 미국인 억류 관련 주요 사건 일지.
▲4.29 = 파울, 북한 도착.
▲5.7 = 북한, ‘성경책 유포’ 혐의로 파울 체포.
▲6.6 = 북한 조선중앙통신 “파울 억류” 발표. 북한 억류 미국인 3명으로 증가.
▲6.9 = 파울 가족 변호인 “관광목적 방북” 주장.
▲6.20 = 파울, 미국 영사보호권 대행하는 주북한 스웨덴 대사관과 영사접촉.
▲6.30 = 북한 조선중앙통신 “파울 기소 준비” 발표.
▲8.1 = 파울, APTN 인터뷰에서 미국 정부에 “석방 위해 노력해달라” 당부. 지난 4월 억류된 미국인 매튜 토드 밀러와 공동 인터뷰.
▲8.12 = 파울 가족, 기자회견에서 북한 정부에 파울에 대한 선처 요청.
▲9.1 = 파울 등 억류 미국인 3명 CNN 개별인터뷰 방영. 미국인들 모두 “미국 정부가 석방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야” 주장.
▲9.14 = 북한, 매튜 토드 밀러에 6년 노동교화형 선고.
▲9.30 = 파울,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 인터뷰에서 “석방에 유리한 환경 조성” 당부.
▲10.21 = 북한, 파울 석방.
연합뉴스
다음은 지난 4월 파울 씨의 방북 이후 진행된 북한의 미국인 억류 관련 주요 사건 일지.
▲4.29 = 파울, 북한 도착.
▲5.7 = 북한, ‘성경책 유포’ 혐의로 파울 체포.
▲6.6 = 북한 조선중앙통신 “파울 억류” 발표. 북한 억류 미국인 3명으로 증가.
▲6.9 = 파울 가족 변호인 “관광목적 방북” 주장.
▲6.20 = 파울, 미국 영사보호권 대행하는 주북한 스웨덴 대사관과 영사접촉.
▲6.30 = 북한 조선중앙통신 “파울 기소 준비” 발표.
▲8.1 = 파울, APTN 인터뷰에서 미국 정부에 “석방 위해 노력해달라” 당부. 지난 4월 억류된 미국인 매튜 토드 밀러와 공동 인터뷰.
▲8.12 = 파울 가족, 기자회견에서 북한 정부에 파울에 대한 선처 요청.
▲9.1 = 파울 등 억류 미국인 3명 CNN 개별인터뷰 방영. 미국인들 모두 “미국 정부가 석방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야” 주장.
▲9.14 = 북한, 매튜 토드 밀러에 6년 노동교화형 선고.
▲9.30 = 파울,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 인터뷰에서 “석방에 유리한 환경 조성” 당부.
▲10.21 = 북한, 파울 석방.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