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박위가 총기 난사 사건을 목격했다. 유튜브 ‘위라클’(WERACLE)
유튜버 박위가 총기 난사 사건을 목격했다. 유튜브 ‘위라클’(WERACLE)
유튜버 박위가 총기 난사 사건을 목격했다.

20일 유튜브 채널 ‘위라클’(WERACLE)에는 ‘지은이 울리고 미국으로 떠난 박위의 최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는 박위가 출장을 위해 미국 워싱턴 D.C.로 향했다. 미국에 사는 지인들을 만나 시간을 보내던 중 박위의 친구는 “지금 진짜 죽을 뻔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숙소 앞에서 총기 난사 사고가 벌어진 것이었다.

박위는 “여기 우리가 갔던 편의점 앞이잖아. 총소리 들었어 지금?”이라고 상황을 전하면서 “진짜 말도 안 된다. 현실로 일어나는구나. 충격이다”라고 말했다.

박위의 친구도 “타이밍이 조금만 늦었으면 큰일 날 뻔했다”고 덧붙였다.

다음날 박위는 사고가 났던 장소를 보며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그냥 평화롭다. 한국이랑 진짜 다르다”고 심경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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