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김포 구래동 아파트서 불…“전기자전거 원인 추정” 명종원 기자 입력 2024-02-29 09:00 업데이트 2024-02-29 09:00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accident/2024/02/29/20240229500011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서울신문DB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서울신문DB 29일 오전 6시 26분쯤 경기 김포시 구래동 20층짜리 아파트 2층 현관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아파트 관리실 직원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6살, 4살 여자아이와 엄마 등 주민 3명이 소방관들에 의해 구조됐다.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관 등 50명과 펌프차 등 장비 15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11분 만에 불을 껐다.소방당국은 현관에 세워진 전기자전거 배터리에서 충전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명종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