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전지적 참견 시점’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본업과 부업을 오가는 배우 최강희의 숨겨진 일상이 20일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공개된다.

최근 라디오 DJ가 됐다는 최강희는 이날 방송에서 ‘최강희의 영화음악’을 진행하러 방송국으로 향한다. 최강희는 ‘최강희의 볼륨을 높여요’, ‘최강희의 야간비행’ 이후 12년 만에 영화를 소개하는 1시간짜리 프로그램을 맡았다고 한다.

최강희는 라디오 생방송 전 대본을 꼼꼼하게 살피고 거듭 연습을 하고서는 본 방송에 들어간다.

그는 녹슬지 않은 진행으로 청취자들과 소통하며 아날로그 감성을 제대로 불러 일으키고, 이를 지켜보던 담당 PD도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한다.

방송을 마친 최강희는 본업에 이어 부업인 청소 아르바이트를 하기 위해 어느 연예인의 집으로 향한다.

그가 아르바이트를 하는 집 주인의 정체에 참견인들도 모두 놀랐다는 후문이다.

청소도구를 짊어지고 간 최강희는 창문을 열고 능수능란하게 의자를 올린 뒤 청소를 시작한다.

먼지털기를 시작으로 본격 청소에 돌입한 최강희는 그 가운데에서도 숨길 수 없는 허당기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그것도 잠시, 최강희는 ‘청소 강희’의 본능을 제대로 발휘하며 호텔 못지 않은 깔끔한 청소 실력을 뽐낸다.

특히 최강희는 자신만의 신박한 청소법과 정리정돈 노하우로 참견인들을 감탄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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