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농구선수 서장훈이 재혼이 조심스러운 이유를 밝혔다.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전 농구선수 서장훈이 재혼이 조심스러운 이유를 밝혔다.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전 농구선수 서장훈이 재혼이 조심스러운 이유를 밝혔다.

15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배우 임형준이 출연했다.

이날 임형준은 “장모님이 처음엔 결혼을 반대했지만 결국 허락해주셨다”고 밝혔다. 나이 많고 자녀까지 있는 사위를 받아들이기 힘들었던 것이다.

이에 서장훈은 “정말 쉽지 않은 일”이라며 “언젠가 (재혼한다면) 가장 걱정됐던 부분이 처가의 반대”라고 말했다.

이어 “상대 가족에게 부담될 것을 생각하면 늘 아찔하긴 했다”고 속마음을 전했다.

서장훈은 지난 2009년 전 KBS 아나운서 오정연과 결혼했지만, 3년 만인 2012년 합의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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