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인스타그램 캡처
김지원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김지원이 10개월 만에 근황을 전했다.

지난 21일 김지원은 인스타그램에 “올해도! 덕분에!! 행복한 생일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팬들이 생일을 기념해 보내준 선물 앞에서 자세를 취하고 있는 김지원의 모습이 담겼다.

또 김지원은 팬들이 보내준 커피차 앞에서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31일 이후 10개월 만에 인스타그램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네티즌들은 “잘난 용안같이 좀 봅시다”, “이 비주얼로 지금 드라마 찍는 거지? 용안 미쳤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2년생인 김지원은 2010년 광고를 통해 연예계 데뷔했다.

그는 2011년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상속자들’, ‘태양의 후예’, ‘쌈 마이웨이’, ‘아스달 연대기’ 등에 출연하며 주연 배우로 발돋움했다.

그는 현재 박지은 작가의 신작 ‘눈물의 여왕’ 촬영 중에 있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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