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속보] 美 국채 10년물 금리 5% 돌파 “2007년 이후 처음” 김채현 기자 입력 2023-10-20 07:41 업데이트 2023-10-20 07:41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international/2023/10/20/20231020500007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뉴욕 증권거래소의 트레이더. 로이터 연합뉴스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뉴욕 증권거래소의 트레이더. 로이터 연합뉴스 미 국채 금리가 상승세를 지속하면서 2007년 이후 처음으로 연 5.0% 선을 돌파했다.19일(현지시간) 미 전자거래 플랫폼 트레이드웹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글로벌 채권 금리의 벤치마크 역할을 하는 10년 만기 미 국채 금리는 이날 오후 5시 직후(미 동부시간 기준) 연 5.001%로, 5%선 위로 올라섰다.미 국채 10년물 금리가 5% 선 위로 올라선 것은 글로벌 금융위기 직전인 2007년 7월 이후 16년 만에 처음이다. 김채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