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현준. MBN ‘랜선육아왕’
배우 신현준. MBN ‘랜선육아왕’
배우 신현준(55)이 늦둥이 막내딸 민서(2)에 애틋함을 보였다.

지난 7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랜선육아왕’에서 신현준은 자신을 예준, 민준, 민서 세 아이의 아빠라고 소개했다.

신현준은 “사실은 아빠 할 나이가 아니다”라며 “제 친구들은 다 손자, 손녀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래 살고 싶어서 술도 끊었다. 담배도 금연껌으로 끊었다”면서 “사람들이 무슨 재미로 사냐고 하는데 그만큼 육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배우 신현준. MBN ‘랜선육아왕’
배우 신현준. MBN ‘랜선육아왕’
신현준은 특히 만 53세이던 지난 2021년 얻은 막내딸 민서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그는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민서가 결혼할 때 제가 곁에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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