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진모와 아내인 의사 민혜연. 자료사진
배우 주진모와 아내인 의사 민혜연. 자료사진
배우 주진모(48)가 7일 부친상을 당했다.

아내인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38)은 시부상이다.

주진모와 민혜연은 현재 빈소를 지키고 있다.

고인의 빈소는 경기도 고양시 동국대학교일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9일 오전 11시 30분 엄수된다.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주진모는 지난 1999년 영화 ‘댄스 댄스’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미녀는 괴로워’ ‘쌍화점’ ‘친구2’, 드라마 ‘기황후’ ‘빅이슈’ 등에 출연했다.

의사 민혜연과 지난 2019년 결혼했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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