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환희가 지난 8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감독 엄태화)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김환희가 지난 8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감독 엄태화)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곡성’에서 신들린 연기력으로 주목받았던 아역배우 김환희(20)의 근황이 화제다.

지난 8일 김환희는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번 시사회에서 김환희는 한쪽 어깨가 드러나는 탑과 찢어진 청 반바지에 발목부츠를 매치해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유로운 모습을 취하는 김환희의 모습은 과거 ‘곡성’ 속 곽도원(전종구 역)의 딸 전효진으로 기억하던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영화 ‘곡성’의 한장면.
영화 ‘곡성’의 한장면.
영화 ‘곡성’이 개봉했던 2016년 당시만 해도 15살로 아직 아이 같았던 김환희는 7년 만에 완벽하게 폭풍 성장했다.

아빠를 노려보며 “뭣이 중헌디, 뭣이 중허냐고”라고 외치던 그는 어느덧 성인이 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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