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코미디언 정성호 가족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격했다.

4일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결혼 14년차 5남매 다둥이 아빠인 정성호가 등장했다.

이날 정성호는 “50에 애를”이라고 웃으며 프로그램 합류 소식을 전했다.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은 “터울이 다양하다. 중학생도 있고 신생아도 있다”며 남편 정성호가 5남매를 홀로 돌볼 수 있을지 걱정했다.

실제로 정성호 부부는 14살 첫째 정수아, 12살 둘째 정수애, 11살 셋째 정수현, 10살 넷째 정재범, 7개월 막내 정하늘까지 5남매를 키우며 반려동물 3마리와 한 집에 살고 있었다.

냉장고만 7대를 돌려야 할 정도였다.

정성호 부부는 5남매의 특징에 대해 묻자 “종합선물세트”라고 표현하며 사춘기인 첫째, 육아 달인인 둘째, 평범함을 거부하는 셋째, 실질적 막내 넷째, 진짜 막내 순둥이 다섯째를 소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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